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미쿠키 재포장 판매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미미쿠키를 운영한 부부가 2016년부터 제과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치밀하게 계획한 사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동네 주민들의 인터뷰를 보면 실제로 구워서 파는 것을 목격한 주민들이 많아서 소도시 동네 제과점이 유명세를 타면서 아래에서 지적된 장비 문제나 본인들의 능력이나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다 보니 재포장에 손을 댔던 것으로 보인다. *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제작하는 《이야기가 있는 풍경》[* [[청주시]]·[[대전광역시]]·[[춘천시]] 총 국에서 공동 제작해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새벽 시간대에 전국 방송으로도 나간다.]이 미미쿠키 사업장을 소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해당 방송에 등장한 사업장에는 대형 [[오븐]]이 아니라 '''가정용 미니 오븐''' 4개만 있어서 처음부터 폭주하는 인터넷 주문 물량을 감당하기 힘들었으리라는 지적도 나왔다.[* 물론 가정용 오븐을 영업장에서 쓸 수도 있는데 수요 자체가 너무나도 유동적이라서 영업시간 동안 손님들에게 갓 구운 상태로 꾸준히 내놓겠다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오븐이 더 많아야 한다. 가정용 오븐 4대만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하고 보통은 대형 오븐을 한 번 돌리는 것보다 소형 오븐을 여럿 돌리는 것이 효율이 나쁘다. 소형 오븐으로만 영업을 하는 경우라면 효율이 나쁜 것을 감안하여 보통은 조리시간이 서로 다른 제품류를 동시에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략을 짜는 경우에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맥도날드]]에서 시간 한정으로 운영하는 맥카페 카운터를 보면 총괄 운영식 카운터보다 기구들이 작고 간소하다.] [youtube(uooa6-vo-cs)] * 위 영상을 보면 영업장에서 믹싱기 없이 핸드 믹서기만 사용하는데 정말 주문판매량 자체가 적거나 소량생산 한정판매가 목적이 아니라면 가정집에서나 몇 백만 원짜리 믹싱기가 부담스러우므로 [[꿩 대신 닭]]으로 핸드 믹서기를 사용하지 대량으로 만들어야 하는 영업장에서는 부적절하다. [[제과기능사]] 시험에서 맨손으로 만드는 쿠키류조차 타 업체의 기성품을 수제로 속여 팔았는데 더 손이 많이 가는 케이크나 카스텔라를 과연 수제로 만들었을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영상 2:04에서 [[복숭아]] 육즙이라는 말을 하는데[* [[과일]]이 덩어리 형태라면 과육, [[주스]]라면 과즙이라고 한다.] 말실수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베이킹 지식도 없는 듯하다. 이런 허술한 면은 실제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https://gall.dcinside.com/sweets/240962|당장 케이크만 봐도 이렇다.]] 공장에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트 위에 그대로 개발괴발 글씨를 써서 보낸 듯한 모습이다. * 카페에서 '좋은 후기 남겨주면 쿠키를 더 준다.'는 미미쿠키 측의 홍보에 넘어가 '쿠키 먹고 알바 홍보해줬다.'는 비난이 나왔다. '2년 넘게 여기서 케이크를 사 먹었는데 사기꾼들에게 속아 돈을 바쳤다.'고 울분을 토하는 등 비난이 쏟아져 그동안 극찬하던 홍보글들이 알아서 삭제되었다. * 미미쿠키가 '결제 수단에 따라 판매 금액이 다르다.'고[* 카드로 구매하면 2,000원, 현금으로 구매하면 1,500원이었다. 이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제1항 위반이다.] 카카오스토리로 알린 것이 캡처되어 이 캡처를 증거로 삼아 [[탈세]] 혐의로 [[국세청]]에 신고한 사람도 나왔다. * 미미쿠키가 신고 없이 인터넷 판매를 해 온 미등록 업소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온라인 판매를 하는 업체는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이나 '식품 제조·가공업'으로 영업신고를 해야 하는데 미미쿠키는 2016년 5월에 영업을 개시하면서 업종을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한 채 온라인 판매를 해 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66693|#]] * 친환경 인증도 받지 않고 유기농 제품이라고 홍보하면서 제품을 팔았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67784|#]] * 완제품을 소분해서 재포장 판매하는 것도 허가가 없으면 불법인데 유통기한 관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뜯어진 상품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을 리 만무하니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유통기한이 서로 다른 제품끼리 섞일 수 있다.] 허가받기 굉장히 힘들다. 휴게음식점 허가로 장사하면서 이런 허가를 받았을 리가 없으니 식품위생법 위반에 해당한다. * 재판매에 사용되었던 [[SPC삼립]]의 클래식 롤케이크와 마틸데 비첸지 社의 로마 쿠키는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7/2018100700684.html|#]] 가만히 있다가 [[뜬금포]]로 광고 효과를 누린 공짜 [[노이즈 마케팅]]이 된 셈이다.[* 다만 인기와 달리 실제 해당 제품의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는데 로마 쿠키 대신 코스트코 쿠키라고만 알려져 코스트코에서만 주목도가 높아진 부분이나 하필 사건이 벌어진 날짜 이후 5일간 연휴가 지속되며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던 점이 겹친 것으로 추측되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과자, 빵 갤러리]]에서 형편없는 발퀄리티로 유명했던 [[조민아]]가 개드립에 가까운 재평가를 받았다. '''[[https://gall.dcinside.com/sweets/241134|"그래도 조민아는 형편없이 발로 만든 퀄리티였지만, 적어도 남의 것을 갖다가 팔진 않았고 직접 만들지 않았느냐?"]]''' 같은 식이다. * 2023년 6월에 미미쿠키와 유사하게 수제쿠키를 재포장해 속여 팔면서 차익을 남기다 발각된 사례가 또 나왔다.[[https://naver.me/5wHRhgo9|#]] 한 고객의 문제제기 및 인증으로 인해 아이디어스에서 판매한 수제쿠키가 실제로는 대용량 쿠키를 재포장해 수제쿠키라고 속여 판매한 것이 드러나 사과문을 올리고 잠적했는데 이 문제가 공론화되었던 아이디어스에 따르면 처음 논란이 촉발되었을 때 작가에게 쿠키의 제작 과정을 인증해 줄 것을 요청했고 작가는 순순히 인증을 해 줬다. 그러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인증 사진 속의 쿠키가 수제로 보이지 않는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 제기에 베이킹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을 하여 논란을 증폭시켰다.] 직접 업체에 실사를 나가려던 차였으나 그 직전 작가가 사실을 인정하고 [[빤스런|잠적]]했다고 한다. 이 업체는 또한 훈훈한 배민후기 미담으로 인해 뉴스에서 언급된 적도 있었으나 해당 후기 역시 조작된 정황이 있어[* 네이버스토어에 있는 리뷰 몇 가지에 대해서도 조작된 가짜 후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나왔다.] 더욱 큰 공분을 샀다. [[분류:2018년 범죄]][[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 사고]][[분류:네이버 카페 관련 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사기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